보기만 해도 시끌시끌한 사진이에요 ㅎㅎ
작년 여름 무렵의 오돌이와 오설입니다.
이렇게 작았던 아이들이..
이렇게 앳된 얼굴의 아가들이!!!
오설이 진짜 짱이에요 ㅋㅋㅋㅋ
발바닥도 많이 커졌고요
힘이 너무 세졌어요.
산책나갈 때마다 아주 끌려다녀요..
낙엽처럼..이리 끌림, 저리 끌림..ㅎㅎ...또륵..
근데 너무 든든해요.
오돌이는 콧대가 정말..
예술이죠 ㅋㅋㅋㅋ
진짜 별게 다 예뻐 보인다 싶겠지만..
코가 살짝 버선처럼 솟아오른 게
저건 성형으로도 안 되는 거.
어쨌든, 이번 주 내내 오돌이랑 오설이랑 산책 다니면서
이렇게 잘 크고 있다고,
괜히 뿌듯하고 고마운데 어디 자랑할 데가 없어서요..
여기 오시는 분들께 자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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