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의 해라더군요
황금개의 해라던데
유기견이나 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설이는 이제 엄청 묵직한 개로 커서
마을길 말고 뒷산을 산책시켜요
다이내믹한 산책이에요ㅋㅋㅋ
오돌이도 산길을 잘 헤치고 다니고요
엄청 늠름하죠??
멧돼지랑 고라니가 나오는 동네라서 조금 무섭긴 하지만
얘네랑 같이 다니면 뭔들 무섭겠나 싶기도 해요^-^
어떤 인연으로 너와 내가 만나
지금을 보내고 있는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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