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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이 집을 지었다 2층이라 식구들이 잘 내다보지 않는 내 방 창문에!!!! 말벌이 집을 지었습디다.. 뭔일이고-.- 쏘이면 깨꼬닥.. 근데 좀 이쁘게 보이는 것. 열심히 사는 애들이라 이뻐 뵈더라.

양귀비와 오돌설 지난 6월 오돌이랑 오설이랑 계단을 내려가다 사진을 몇장 남겨보았다 사진을 이어붙이니 이렇게 된다는 걸 오늘 알았고.. 아이폰 좋네ㅋㅋㅋㅋ 내가 보고 싶을 때 마음껏 보려고 저장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가 참 좋다 남들도 봐주면 더 좋기도 하고.. 우리 애들 진짜 이쁘다!! 쫌 봐주라요-! 양귀비랑 오설이 뒤통수랑 오설이 궁뎅이가 너무 이쁘다ㅎㅎ

[조경미 논술] 논술 답안지에서 글씨의 중요성2 안녕하세요 논술 강사 조경미입니다 이번에도 아이들 답안지예요 답안지 쭉~~ 내리며 글씨를 눈여겨봐주세요! 제가 매번 수업할 때마다 ‘우리는 외모지상주의자이다.’ 라고 얘기해요.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이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하셨잖아요. 게다가 우리는 예쁘고 잘생긴 거 좋아하고요. 답안지들을 한꺼번에 비교하며 보면 내 글씨가 어떠해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글씨가 바르다고 내용은 허술해도 합격하는 건 결코 아니겠지만, 내용이 비슷하다면 글씨가 보기 좋은 답안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지 않을까요?? 수험생 여러분도 ‘채점자의 눈’이 되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8월도 가까워오니.. 이 글을 보는 인연 모두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조경미 논술] 논술 답안지에서 글씨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논술강사 조경미입니다 아이들 답안지를 첨삭하다가 같은 문제를 풀어낸 답안을 샘플 삼아 찍어놨어요 보기에 어떠신지요?? 그래도 이왕이면 글씨는 예쁘고 바르고 또박또박 알아보기 좋게 쓰는 게 좋겠죠? 점수나 내용과 무관하게 그냥 글씨만 한번 보세요. 어떤 답안지 글씨가 좋은지도 한번 판단해보시고요^^

어김없는 상사화 상사화가 벌써 피고 진다 차우가 떠난지 한 달이나 지났고 그 사이에 비가 많이 내렸다 차우는 비를 좋아하지 않았다 장모종에 이중모라 털이 젖는 게 싫어서였겠다. 차우가 이제 머무르는 곳이, 비가 내려도 발이 젖지 않고 햇볕 쨍쨍해도 덥지 않아 목줄 없이 마음껏 다닐 수 있는 무한의 공간이기를. 그래서 이 생에 못누린 자유, 거기서는 실컷 누리기를.

[조경미 논술] 여름방학, 논술을 시작하는 너에게 칼럼 의뢰가 들어와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여름방학, 논술을 시작하는 너에게 늦었다 생각할 때가 그나마 가장 빠른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8월이 코앞인 이제서야 수시 6장의 원서에 논술 전형을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도 있다. 날이 더워졌으니 불안감도 한가득이고, 할 일은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을 때다. 문득 아이들이 답안을 쓰다 사용하던 ‘이생망’이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선생님, 어차피 이생망이에요.’라며 쓴웃음을 삼키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워 오늘은 여름방학, 늦었다고 생각할 때 논술을 시작하는 너에게 몇 마디 남겨본다. (혹자는 ‘이생망’을 처음 들어볼 수도 있어 뜻을 덧붙인다.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말이라 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이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조경미 교대 입시] 교대-초등교육과 수시 경쟁률 올해도 떨어질까… 학종 선발 인원 가장 많아 안녕하세요 뉴신 컨설팅 & 로고스 교대 팀장 조경미입니다. 2023학년도 교대 입시에 관심이 좀 있으셨던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작년 입시는 "개판"이었죠? 수시도 엉망인 편이었지만, 정시가 아주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경쟁률이 내려 앉았고요.. 교대 임용이 엉망진창이라 그런 것도 있었고, 수능이 뭐.. 그래서 그렇기도 했고. 어쨌든 올해도 마찬가지로 교대 수시/정시가 어떤 혼란 속에서 치러질지 궁금합니다.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경우(서울교대 4합 9, 춘천/진주/전주교대 4합 12)는 얼마 없어요. 대부분 수능 최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대 수시 컨설팅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 대다수의 수능 등급이 각 과목 3등급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곧 9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컨설팅 시즌이라 기사 하..

지자체의 신규 지방세 도입 건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69536?cds=news_edit 아이 없다고, 강아지 키운다고 세금 내라?…"기가 막혀"지방자치단체들이 세수 급감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줄지어 신규 지방세 도입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있다. 레저세, 폐기물 반입세, 반려동물 보유세, 무자녀세, 친환경차 주행거리세 등 명n.news.naver.com 왜 이럴 거면 숨 쉬는 것도 세금 걷지 그르냐.. 공기 갖다 쓰는데.. 수염세도 걷고, 창문세도 걷고, 문신세도 걷고, 반바지세도 걷어~~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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