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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

오설&오돌

벌써 7년이구나.
오돌이 털 색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얼굴이 이제 나이먹은 강아지 같아서..
오설이도 코 색이 연해져서..
문득 산책 다녀오다 찡해졌어.
아툼이랑 몽이랑 나나 있을 때도 눈내린 날 산책하고
꼭 내년에도 같이 눈 밟자고 했었어.
돌설이도 언니랑 내년에도 같이 눈 밟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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