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오스테리아 꼬또 압구정(테라스 분위기 짱🥰)

안녕하세요!
날씨가 춥습니다만,
1월인데 이 정도면 안 추운 것 같기도..

오늘은 오스테리아 꼬또 압구정점 후기를 남겨보아요!
테라스석에 앉았는데, 와..분위기 너무 괜찮은 거!
게다가 춥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맛있는 거 사주신 SK님께 감사😄

이탈리안 가정식을 주로 하는 만큼
약간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해요.

입구는 이렇게 쏘 심플한 이름만 딱.

참참, 콜키지 프리라는 것도 안 비밀-!

오스테리아 꼬또

온실처럼 테라스 자리를 꾸며놔서 분위기 좋았어요
식물들 피한처도 되니 넘넘 좋아 보이더라고요.
난로가 있어서 춥지도 않았어요..

안쪽도 ㅇ0ㅇ 예쁜거-!!
아기자기하고
무엇보다 생화를!!

이렇게 테이블마다 생화가 조그마하게 있어서
눈호강했어요ㅎㅎ
요즘 겨울이라 꽃보기 힘들었거든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sug.top&where=m&query=오스테리아+꼬또&acq=오스테리아+꼬&acr=2&qdt=0

오스테리아 꼬또 : 네이버 검색

메뉴판도 찍어보았오요^^

와인은 비싼거..갖고오셨다🤣

아직 와인맛을 잘 모르는 자라서
저는 그저 주시니 마시는..ㅋㅋㅋ

빵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쫄깃하고 바삭하고!

식전빵

시저 샐러드

로마네스코 소스 문어

피자

양갈비와 카무트

꽃갈비 라구, 빠빠델레 :) 빠빠델레의 매력에 빠져있어서..

커피까지 클리어~

화장실이 2층인데 곳곳에 그림이!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오랜만에 봐서 반갑고용~!

주차는 바로 앞에 넓은 곳이 있어요.
웬 건물 자리에 주차장이 이렇게 큰가 했더니,
삼원가든이랑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 하더라고요.

하여간 양고기도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음식이 다 괜찮았어요^^
대만족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