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STORY

산새 발자국

by 경미쌤😍 2018. 2. 1.

 

 

안녕하세요^-^

이사온 후로는

아침이 되면 마당 눈밭에

새로운 친구들이 다녀간 흔적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오늘은 웬 산새네요ㅋㅋ

발자국이 너무 귀여운거예요!!!

 

어젠 고양이. 그저께도 고양이ㅋㅋ

데크랑 계단에 고양이 발자국이 도도도도 있어서 너무 귀여웠는데..

가끔은 고라니같은 발가락 두 개짜리 동물도 있고요ㅎㅎ

오늘은 발가락이 조금 긴 새~

 

정기적으로 먹을걸 챙겨주진 않지만

가끔은 고양이 먹을거

고라니 먹을거 챙겨줬는데

이젠 산새 먹을거도 챙겨야 할까봐요ㅎㅎ

자연에서 찾다가 못찾으면

은행에서 적금깨듯 우리집에 와서 먹을거 먹고가면 좋겠어요

한겨울 모두 무사하길.

728x90

'M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에 놀러온 고양이를 위한 북어  (0) 2018.02.05
토끼 가족 생존신고  (0) 2018.02.03
개기월식  (0) 2018.01.31
이른 봄소식  (0) 2018.01.31
온실 속 레몬과 불수감이에요  (0)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