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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책] 폴 갈리코 <고양이가 쓴 원고를 책으로 만든 책> 폴 갈리코 &lt;고양이가 쓴 원고를 책으로 만든 책&gt; 고양이가 묘어로 쓰고, 폴갈리코가 영어로 번역하고, 조동섭이 한국어로 옮기다..라고 써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귀엽습니다. 1897년에 태어난 작가라서 지금과 안 맞을 법도 한데, 얼추 요즘 애..
[독서/책] 전미옥 <스무살 때보다 지금 더 꿈꿔라> 전미옥 &lt;스무살 때보다 지금 더 꿈꿔라&gt; 잘 말하기보다는 잘 듣고 잘 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습니다. 자기계발 서적들이 늘 그러하듯, 읽는 동안에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책을 덮고 나면 한숨뿐.. 시간관리, 인맥관리, 재능계발.. 언제 이걸 다 한답..
[독서/책] 박범신 <나마스떼> 박범신 &lt;나마스떼&gt; 나마스테. 안녕히 가세요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건강하세요 행복해지세요 다시 만나요 등 '나마스테'는 광범위한 뜻을 가진 네팔말입니다. 만남의 의미이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름다운 다리를 놓는 소통의 시작이지요. 수십 년 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한..
[독서/책] 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조지 오웰 &lt;나는 왜 쓰는가&gt; 생각이 언어를 타락시킬 수 있다면 언어도 생각을 타락시킬 수 있다고 오웰은 말합니다. 언어의 타락에 대한 우리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고 60년 전에 한 말이 지금도 해당되는 이 현실이 참 가혹합니다. '죽이면서 살린다고 하고, 나무와 습지를 ..
수능 지난해보다 최고점수 9~14점 낮아져 수능 지난해보다 최고점수 9~14점 낮아져입력: 2011-12-09 11:05 / 수정: 2011-12-09 11:05 최상위권과 상위권 수험생간 정시 경쟁 치열할 듯 지난달 30일 평가원이 발표한 수능성적 결과에 따르면 작년 수능과 비교해 대체로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이 대폭 하락됐다. 지난해 언어 수리 외국..
2012학년도 쉬운 수능, 뚜껑을 열어보니 2012학년도 쉬운 수능, 뚜껑을 열어보니 정시 안전 하향지원 추세 나타날 듯! 쉬운 수능으로 인해 최상위권 동점자 다수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이 모두 작년보다 쉬워진 가운데 유독 외국어영역 상위권 변별력 떨어져 1등급 6%를 넘었다. 이로 인해 ..
대학들, 입학사정관제 '속도조절'... 왜? 대학들, 입학사정관제 '속도조절'... 왜? 2013학년도 선발인원 '주춤'…"신뢰 쌓는데 시간 걸려" 입력 2011.12.08 15:24|수정 2011.12.08 15:24| [머니투데이 배준희기자]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내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의 선발인원을 소폭 늘리거나 올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수시면접 폐지·논술우선 선발…맞춤형 전략 세워야 수시면접 폐지·논술우선 선발…맞춤형 전략 세워야 매일경제 입력 2011.04.01 15:53 올해 대학입시에서도 전형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수시와 정시모집에서 군별 모집학과가 신설되는가 하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생생활기록부 성적 반영비율을 지난해와 다르게 반영하는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