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STORY698

소소한 수확 소소하게 무를 수확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저거 열무나 달랑무 심은 게 아니에요.. 시장에서 파는 큰~~무, 진짜 그 무다리 무를 심었는데 고라니가 와서 이파리를 싹다 잘근잘근 씹어 잡수는 바람에.. 한 두둑에 가득 심었는데 겨우 9개 건졌습니다. 그것도 세상에 내 손바닥.. 2016. 11. 8.
UNHCR(유엔난민기구)을 소개합니다^^ 저는 2012년 8월, 무더운 여름부터 UNHCR을 후원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 언젠가 내가 돈을 벌고 내 마음대로 돈을 쓸 수 있게 되면 기부를 하자.. 생각했고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남에게 무엇이든 나눠줄 수 있다면 그게 내게도 행복이 될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 2016. 11. 6.
부레옥잠꽃이 피었습니다. 고와요. 색감이 참 곱습니다. 부레옥잠꽃은 약간 희귀하지 않나 싶은데.. 부레옥잠은 물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에요. 줄기에 동글동글한 부분에 공기가 들어있어서 물에 뜬다고 하던데 어쨌든 9월, 한참 더운 때에 부레옥잠 꽃이 환하게 피었기에 출근길에 급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올 .. 2016. 11. 4.
농부는 무슨, 한량이로구나~ 빨간 고추 따서 태양초로 만들고도 아직 고추가 남아있어요. 저는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거든요?ㅎㅎ 밥에 고추장 찍어먹을 고추도 조금 따봤습니다. 이건 제가 첫 수확한 고구마들이에요. 아주 작은 것들부터 아주 큰 것들까지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우리 엄마 ㅎㅎ 농부로서의 제 2의 .. 2016. 11. 4.
반쯤은 농부처럼^^ 박이 열렸습니다. 많이 ㅎㅎ 때로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주는 자연의 풍요에 감사하지만 때로는 너무 많아서 걱정일 때도 있지요. 박 뒤로는 닭장인데요, 아직 미완이에요.. 닭을 데려오지 못했거든요ㅠㅠ 닭들도 우리집에 오면 식구가 되기 때문에, 좀 더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 2016. 11. 4.
전쟁기념관 방문 후기2 그 유명한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의 글씨는 왠지 이순신 장군의 기백이 담겨 있는 것 같이 힘찹니다. 총의 일종인데요, '지자총통'이라는 이름 역시 교과서에서 배운 적이 있습니다. 아마 요즘 아이들도 배우겠지요? 어쨌든, 우리나라의 총포술이나 전쟁 관련 무기가 서양보다 좀 더 빠.. 2016. 11.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