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699 [독서/책] 간송미술 36 회화 : 우리 문화와 역사를 담은 옛 그림의 아름다움 / 백인산 글 간송미술 36 회화 : 우리 문화와 역사를 담은 옛 그림의 아름다움 / 백인산 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예술품을 보존하고 1년에 2번 개방한다는 간송미술관. 백인산 실장은 그곳에 계시는 분이다. 이 책에서는 간송미술관에 있는 36작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그림과 관련된 역사 지식, .. 2017. 2. 15. '동물학대' 논란에도 수입된 울산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애초에 수입이 안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여기로 왔을 때는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잘 살아내기를 바랐다. 불과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폐사 소식이라니. 만약 내 식구가 남의 나라로 돈 받고 팔려가 불과 일주일만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가만히 있을 인간이 있을까. 뭐라도 하.. 2017. 2. 14. 울산 남구, 일본 다이지 돌고래 2마리 기습 수입? 울산 남구, 일본 다이지 돌고래 2마리 기습 수입? 환경단체 등 “9일 부산항 입항은 사실인듯” 주장 남구 “자세히 아는 바 없다” 부인(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2017-02-08 11:58 송고 울산 시민단체 연합은 7일 장승포 고래생태체험관 앞에서 "울산 남구청의 돌고래 수입을 즉각 철회하라.. 2017. 2. 8. 울산 남구의 다이지 돌고래 수입에 반대합니다!! '고래 도시'라는 울산 남구청이 고래 학살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일본 다이지에서 돌고래 2마리 수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울산 수족관은 5마리의 폐사 사실을 은폐한 데 이어 이번 문제적 수입 결정 또한 밀실 행정으로 은밀히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이지 고래들이 곧 한국에 도.. 2017. 2. 8. 성석제 작가의 소설 '믜리도 괴리도 업시'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여유가 없을 때는 소설은 손도 안 가더니, 겨울들어 여유가 좀 생긴 덕분이다. <사냥꾼의 지도> 中 낯선 장소에서 길을 잃었을 때, 너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을 때 머릿속에서 수많은 사람이 소리지르는 걸 들어본 적 있어? 벌통 속에서 수없이 많은 벌이 윙.. 2017. 2. 2. 여수 향일암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러 무안에 다녀오면서 엄마가 마음이 힘들 때 와서 위로받고 갔다던 향일암에 들렀다. 엄빠 나 몰래 언제 여기 왔었엉??-_-?? 와..나..계단 진짜 많아서 올라가는데 힘들었고. 개님들 너무 빨라서 더 힘들었고. 향일암으로 들어가려면 여기 이 좁은 곳을 통과해야 하는.. 2017. 1. 31.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