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조경미 CLASS]

20년 지기의 어머니께서 쓰러지셨다 대강 어림잡아 계산해도 어머니는 아직 젊으시다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 묻지 않았다. 혹시라도 그 정도면 돌아가실 수도 있겠다거나 돌아가시더라도 그 연세면 아쉬울 것 없다 생각할까봐.. 생명의 끝과 연속을 통념이라는 보편적 기..

레몬이랑 불수감이 열어서 잘 익고 있어요 불수감은 열댓개 열렸었는데 이사하면서 큼지막한건 많이 떨어졌고 작은것들만 겨우 붙어 있었거든요 근데 올 겨울 너무 추워서 여긴 영하 15~20도 이랬는데 천만 다행히도 잘 살아내고 있네요 왕레몬도 잘 익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꽃도 ..

..그러고도 당신들이 인간이냐. 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분노가 치솟는다. 저들이 했던 것과 똑같이 묶어서 질질 끌고가며 몽둥이질 했으면 좋겠지만, 똑같은 행동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동물관련된 법이 조금씩 개정/강화되고 있다. 물론 아직 개소리같은 법도 있어서 우리나라는 동물..

한파에 쓰는.. 물 맑은 양평 이야기입니다. 이번 겨울만큼 추운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반 학생이 말하기를 "숨쉴 때마다 코털이 쩍쩍 어는 게 느껴지는 추위"라는데..ㅋㅋㅋㅋ 너무 웃긴 거예요. 근데 저 표현 진짜 맞는 듯.. 그래서 작년 봄에 찍어둔 사진을 꺼내봅니다 이거 뭔지 아..

초등생땐 복통 등 호소.. 중고생 올라가면 반항-비행 폭발 2017.11.15. [동아일보] 초등 6학년 A 양의 이상행동은 ‘수학의 정석’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나타났다. A 양은 5학년 때부터 매주 3번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 학원에서 수학 선행을 위한 수업을 들었다. 매주 있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어제 교대 정시 면접 대비 파이널반을 모두 종강했어요. 파이널 8일 포함, 총 14일에 이르는 교대 파이널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강의평가에서도 개선할 점과 잘 하고 있는 부분을 피드백 받았어요. 저와 함께 해 준 학생들, 그리고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님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 전..

"꼭 영어를 써야만 있어 보이나요?" 2017.10.10. [CBS] 'AED' '싱크홀' '핸드레일'.."생명과 안전과 사람을 위해, 말을 씁시다" - R&D, Kick Off, Start Up, AED, Emergency.. - 연구개발, 출발, 새싹 기업, 심장충격기, 비상전화.. - 알기 쉬운 우리말 놔두고 왜 영어를 써야 하나? -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도 고쳐야..

논란의 '처음학교로'.. "학부모 편의" vs "공립-사립 격차 커져" 2017.11.13. [머니투데이] 지난해 서울지역 17개 시범 유치원 1곳빼고 모두 미달.. 교육부 "경쟁률 비공개" 집단 휴업을 예고했던 사립 유치원들이 휴업을 철회해 전국 유치원이 정상 운영되는 가운데 18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유치..

올해 강의 과정에서 사용하는 문제 가운데 일부예요. 필요하시면 활용해보세요. 정답이 있다기보다는, 완전한 오답은 있으니 오답만 피해서 잘 설계하면 되고요. 부산교대는 대구교대랑 정시에서 3인 집단 면접을 시행해요. 서로 협력적인 표현과 동의 및 보충하는 견해로 경쟁자이면서 ..

시사 교양 문제와, 교직 관련 문항 등 뽑기형 학교들의 문제로 활용해 보실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이미 기출된 주제 관련 문제도 있고, 올해의 시사적인 이슈와 관련된 문제도 있습니다. 1문항 당 1~3분 정도로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세요. 전주/공주/청주교대 뽑기 [시사교양]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