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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논술 240

경희대 한의대 위상 하락, 의대 재도전자 증가세

안녕하세요 논술언니입니다 흠.. 사실 우리 첨삭쌤들 중에서도요.. 의대랑 한의대로 갈아타는 쌤들이 있었어요 25살 이상 나이를 먹고 심지어 현업에 있다가 진로를 바꾸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대단한 결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의대정원 확대로 이런 이슈가 생깁니다. 원래 어떤 현상은 도미노처럼, 나비효과를 일으키며 다른 현상을 만들어내잖아요^^ 의대정원이 진짜로 왕창 늘어날지 정원이 늘어 공대 입결이 약간 하락할지 의사들의 카르텔을 조금은 약화시킬 수 있을지 그럼에도 그들의 자기를 지키고자 하는 결속력은 더 강해질지 과거 언론에서 그랬듯, 정부에 붙는 일부 친정부파가 생겨서 집단 내에 균열이 갈지 궁금합니당 두고보자요..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5770..

[논술언니 지식쿠키] 주제 1: 공리주의

안녕하세요^^ 대치동 논술언니 조경미쌤입니다. 올해는 우리 수험생들의 배경지식 확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읽기자료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너무 힘들지 않게, 논술과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내용을 ‘쿠키’ 하나 먹듯이 가볍게 읽고, 꼭꼭 씹어 삼켜 소화시킬 수 있도록 알려드릴 거예요.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혀 당신들의 합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어렵지 않게 이야기해볼게요^^ ‘공리주의’는 논술에 출제되는 꽤 빈출 주제 중 하나예요. 물론 면접 문제로도 자주 나오고, 사탐 교과에서도 주요 개념으로 꽤 자주 다루었을 겁니다. 다만 선택과목에 따라 익숙하거나 그렇지 않거나의 차이가 있을 뿐! 그러니 오늘 ‘공리주의’의 핵심 개념에 대해 간결하게 숙지하고 가도록 합시다. 혹시 ‘공리주의’를 영어로..

[조경미 논술] 2024년 모의고사 일정

안녕하세요 논술언니 조경미입니다^^ 설명회 준비하다가 업로드해봅니다. 본래 4월 모의고사가 작년에 소소한 이슈로 5월로 미뤄졌었는데 올해도 4월 대신 5월 모의고사를 봅니다. 참고로, 6월과 9월은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출제를 주관하기 때문에 ‘모의평가‘라고 불러요. 교육청 주관은 '학평’ 평가원 주관은 ‘모평’ 통상 요렇게 부릅니다^^ 그럼 올해 3월 첫 시험도 잘 치르고 논술 전형에서 어떤 전략으로 입시를 치러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지 차분하게 따져봅시다! https://www.ebsi.co.kr/ebs/xip/xipa/retrieveExmSchedRng.ebs EBSi 국가대표 고교강의 www.ebsi.co.kr

문과 침공의 심각성(통합형 수능 3년, 상위권 정시 판도 변화)

[문과침공 영향과 전망] 통합형 수능 3년, 상위권 정시 판도 바꿨다 (naeil.com) [문과침공 영향과 전망] 통합형 수능 3년, 상위권 정시 판도 바꿨다 (naeil.com) [문과침공 영향과 전망] 통합형 수능 3년, 상위권 정시 판도 바꿨다 2022학년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이후 정시 모집에선 교차지원이 매년 이슈다. 3년차인 2024학년 대입에서는 어떨까? 수능 결과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확률과 www.naeil.com 안녕하세요 입시 전문가 조경미입니다. 이전에도 '교차지원'이 정시에서 하나의 전략이기는 했습니다. 그러다 2022학년도부터는 상위권 이과생의 교차지원이 유행처럼 전략화되었는데요. 특히 인문계에서 인기가 많은 상경계열 학과들에서 (예를 들어..

[조경미 논술] 2024학년도 논술 합격생 피드백 모음

안녕하세요^^대치동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명문대 논술 팀장뉴신 컨설팅의 조경미 강사입니다. 제가 지난 12월 합격생 발표 시기에 잠시 동생을 만나러 미국엘 다녀왔어요.그래서 이번엔 합격수기를 따로 받지는 않고, 학생들의 피드백만 캡쳐를 해서 보관했습니다.하지만 미국을 거의 한 달 가까운 일정으로 다녀오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정리를 아직 못했어요 ㅋㅋㅋㅋ 게으른 자의 변명입니다. 2월 설명회 준비를 하다가, PPT에 쓰려고 학생들 연락온 걸 찾아보다가 겸사겸사 블로그에도 정리를 해 봅니다^^ 어차피 남의 합격수기보고 선생님을 만나는 것만은 아니잖아요합격하려고, 저랑 인연이 이어진 것이지! 그래도 어쨌든, 2024학년도도 열강했습니다.그럼 2025학년도도 최선을 다해 강의하여 당신의 합격도 보장하겠습니다..

수능 성적 발표도 나기 전에, 재수 문의 급증…불수능·의대정원 확대 영향

안녕하세요 논술 언니 경미쌤입니다. 에휴.. 올해도 삼반수, 사반수, 오반수,,가 그렇게 많았는데요 내년에도 그럴 전망인가 봅니다. 특히 올해는 예비 10번 이내를 받았던 대학 논술에 다시 도전하는 아이들이 참 여럿 있었어요. 이번 아주대 파이널반에서는 작년에 예비 7번 안쪽에 있던 아이들이 셋이나 있었습니다. 도저히 미련이 버려지지 않아서 다시 한번 도전한다는 아이들에게 응원을 진짜 듬뿍듬뿍 보냈는데요.. 내년엔 부디 올해 만난 학생들이 다시 학원에 얼굴 비추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뭐.. 그렇죠..ㅎㅎ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공대 상위권에 빈 자리가 생긴다.그러면 수학 좀 잘하는 문과 학생들도 이번엔 확통 선택 대신 미적이나 기벡으로.. 라는 전략을 세우기도 해요...그럼, 올..

[조경미 논술] 고려대 2025학년도 논술 새로 시작~!

안녕하세요 20년 간 인문논술을 강의 해 온 논술강사 조경미입니다. 2017학년도였죠? 고려대학교 논술고사가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25학년도부터(2023년 현재 고2부터 해당) 논술을 다시 시작한대요!! 뭐, 저야 땡큐죠~! 연대만 최저 없어서 논술 준비 조금만 하면 갈 만한 대학인 것처럼 여겨지는 이 분위기에서 고대도 논술을 한다니까요~ 다만, 문제가 만만치가 않아요.. 최저도 국, 수, 영, 탐 4개 합 8등급.. 헐!!ㅎㅎㅎ 경영은 심지어, 국, 수, 영, 탐 4개 합 5등급???!!! 그러니까 최저 없이 그냥 막 도전하는 연대랑 다르게 (연대 수리 논술도 쉬워졌어요. 이제 진입장벽으로 부를 수 없습니당..) 아무나 도전하지 말고, 될 놈 될..만 도전하라.. 그런 걸까용?! @.@ 하여튼,..

[조경미 면접] 성균관대 학종 학과모집 면접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대치동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조경미 강사입니다. 곧 수시 원서 접수를 하면 성균관대처럼 수능 전, 10월에 면접을 치러야 하는 대학의 경우 수험생들이 후다닥 1차 합격 후에 면접 준비를 해야 하잖아요. 의예, 교육학,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스포츠과학 오직 이 학과만 면접이 있습니다. 3배수 내외이기 때문에, 사범대나 스포츠과학과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에 크게 긴장하지 않고 면접을 치러내면 사실 뭐.. 별 문제 없이 합격합니다. 로고스에서는 불합격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어요..^^;; 그리고 작년 합격생이 합격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면접 중에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게 하거나 등등이 있을 수 있다고 얘기하면 애들이 설마~ 하거나, 웃거든요?ㅋㅋㅋ 근데 이 녀석도 춤추고 합격했네용~!..

[조경미 논술] 논술 답안지에서 글씨의 중요성2

안녕하세요 논술 강사 조경미입니다 이번에도 아이들 답안지예요 답안지 쭉~~ 내리며 글씨를 눈여겨봐주세요! 제가 매번 수업할 때마다 ‘우리는 외모지상주의자이다.’ 라고 얘기해요. 그리고 우리 조상님들이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하셨잖아요. 게다가 우리는 예쁘고 잘생긴 거 좋아하고요. 답안지들을 한꺼번에 비교하며 보면 내 글씨가 어떠해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글씨가 바르다고 내용은 허술해도 합격하는 건 결코 아니겠지만, 내용이 비슷하다면 글씨가 보기 좋은 답안에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지 않을까요?? 수험생 여러분도 ‘채점자의 눈’이 되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8월도 가까워오니.. 이 글을 보는 인연 모두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조경미 논술] 여름방학, 논술을 시작하는 너에게

칼럼 의뢰가 들어와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여름방학, 논술을 시작하는 너에게 늦었다 생각할 때가 그나마 가장 빠른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8월이 코앞인 이제서야 수시 6장의 원서에 논술 전형을 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도 있다. 날이 더워졌으니 불안감도 한가득이고, 할 일은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을 때다. 문득 아이들이 답안을 쓰다 사용하던 ‘이생망’이라는 표현이 떠오른다. ‘선생님, 어차피 이생망이에요.’라며 쓴웃음을 삼키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워 오늘은 여름방학, 늦었다고 생각할 때 논술을 시작하는 너에게 몇 마디 남겨본다. (혹자는 ‘이생망’을 처음 들어볼 수도 있어 뜻을 덧붙인다.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말이라 한다. 그리고 이왕이면 이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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