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6/21 금 방울토마토 등등 집에 방토가 주렁주렁 열렸다 6-7월은 수확이 많은 달이다.. 매주 변하는 풍경을 보는 것도 소중하다 그리고 돌설담 산책하는 시간도 참 소중하다^^ 날은 더웠지만, 오늘도 잘 살았다. 올해 블루베리 15그루에서 지금까지 5키로 좀 넘게 땄으니 나름 성공적인 농사 아닌가.. 아직 열린 아이들 좀 더 익어가면 먹을 게 꽤 더 있다. 화분에 기르는 것보다 땅에 심어 기르는 게 더 낫다 우리 뽀빠이랑 올리브씨 고생했는데 삽목한 거 또 땅에 심으려면 남은 날도 고생하시겄소..ㅋㅋ 그래도 블루베리 많이 먹고 눈 좋아질게라~~ 고마와 엄빠😻 [논술언니 지식쿠키] 주제 15: 참여 민주주의 가능성 안녕하세요대치동 논술언니 조경미쌤입니다^^ 올해는 우리 수험생들의배경지식 확장에 도움을 드리고자읽기자료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대신 너무 힘들지 않게,논술과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내용을‘쿠키’ 하나 먹듯이 가볍게 읽고,꼭꼭 씹어 삼켜 소화시킬 수 있도록알려드릴 거예요.하나라도 더 배우고 익혀당신들의 합격에 기여할 수 있도록친절하고 어렵지 않게 이야기해볼게요^^ 오늘은 '민주주의'라는 키워드로 시작을 해봅시다. 민중에게 선택이나 결정의 권리가 하나도 없던 때가 있었잖아요. 그러다 각성과 투쟁을 거쳐 대중이 사회 문제에 발언권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이제는 사회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참여 민주주의’라는 대안.. '월급쟁이'는 쉬고 '자영업자'는 일했다? 의사들 극과 극 휴진율 의대 증원 반대로 인한 집단 휴진에 대하여~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2768?cds=news_edit '월급쟁이'는 쉬고 '자영업자'는 일했다? 의사들 극과 극 휴진율정부의 의대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이 '집단휴진'과 '무기한 휴진'을 새 카드로 내민 가운데, 휴진 참여에 대한 '월급쟁이'(대학병원 교수)와 '자영업자'(개원의) 간 온도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n.news.naver.com 암요.. 누구에게나 다 자기 밥그릇이 제일 중요한 기준이 되는 걸요! 장사 잘 되는 대치동/삼성동 병원들은 하나도 문을 안 닫았더라고요. 안그래도 어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ㅎㅎ 특히 피부과, 정형외과 절대 문 안 닫음.. 근데 주어지는 밥통이 있는 사람들에 비해 내 밥.. 이제 진짜 타인을 관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불멍할 때나 물멍할 때어떤 생각이 생각을 데려올 때가 있다그러다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 무의 상태에 이른다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hard battle.-Plato이번엔 책을 읽다 우연히 한 문장이 그랬다도저히 이해할 수 없이 이기적인 사람이 있다한 공간에서 불가피하게 숨을 공유하는 것도가끔은 불쾌했다.같은 부류로 묶이고 싶지도 않았다.그런데 이번엔 그 사람을 이해하는 깊이가 깊어졌다.내가 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투쟁하듯그도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중이었다.내 가치관에 따라 내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듯그도 그만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을 했을게다.그래서 내가 봤을 때 천박한 이기심이그에게는 살아가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인 것이다.이해하기로 했다.그리고 안타까운.. 7년간 지하 사육장에 갇혀 살던 백사자의 외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66901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지난 7년간 2.5평(8㎡) 규모의 좁은 지하 방사장에 갇혀 지내온 백사자 한 쌍이 150평(486㎡) 규모의 새 보금자리로 옮겨져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미는 수컷 백사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0374?ntype=RANKING “7년간 지하에, 얼마나 답답했을까”…백사자, 처음 본 바깥세상에 어리둥절‘7년 만에 외출’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지하 실내 동물원 사육장에서 7년간 지냈던 수컷 백사자가 야외 방사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연합뉴스에 따르.. 차우, 안녕(2018.6.20-2023.6.17) 우리와 딱 5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차우가 안녕을 말했다. 시간은 무정하게도 잘도 흐른다.. 벌써 1년이 지나는구나 댕댕이..라는 표현이 너무 잘 어울리는 사진 같다 덩치가 큰 개들은 신기하게도 조심스러운 면이 있는 것 같다. 왁 달려들어 간식을 먹으면 언니 손가락을 물 수도 있다는 걸 마치 아는 것처럼 우리 차우는 항상 조심해주었다 차우를 데려와 목욕을 처음하고 뭉친 털이 너무 심해서 이발기로 털 정리를 해주다가 아주 살짝 물린 거 말고 차우는 내게 상처 한번 낸 적이 없었다.. 이게 마지막 사진일 줄은 몰랐다.. 큰 개들이 작은 개보다 생이 짧다고 듣긴 했지만 이렇게 짧을 줄은 몰랐다 차우를 버리고 도시로 떠난 전주인이, 작은 강아지를 안고 우리집에 차우를 보러 왔을 때는 속으로 분노하고 차우를 위로했.. 2024 국제기로미술대전 청린님 우수상 수상 축하!! 존경하는 나의 올리브님 당신의 열정을 존경하며, 과거 당신이 나를 가르치고 키웠던 것처럼 이제는 당신을 응원하는 든든한 딸이 있음을 항시 기억하시길.(+뽀빠이도 있음ㅋ) 내 엄마가 본격적으로 서예를 시작하고 2년만에 ‘처음’ 대회 출전을 하셨다 작품을 쓰느라 한동안 농사와 병행하느라 부담이 없진 않았을 텐데 세~~에 상에!! 첫 출품에 ‘우수상’을 뙇!! 그리고 상 받으러 종로에 다녀왔다. 당연히 꽃 들고 축하하러 가야지!! 엄마도 이제 작가입니다^^ 다음 출품작은 최우수상이랑 대상일 거여요-! 아, 국기에 대한 경례 내용이 좀 바뀌었다던데 바뀐 문구로 처음 행사하는 걸 보았다 이 다음도 축사랑 심사평 등 연사는 많았지만 나도 학부모님 상담콜 하느라.. 사진은 생략 울엄마 상 받는 거만 보면 되지! 자식.. [조경미 논술] 논술언니의 강의 개설 안내(대치동 로고스, 24년 7월~) 안녕하세요 대치동 논술언니 조경미T입니다^^ 2024년 7월 여름방학부터 개설되는 반 안내드리려고요~! 대치동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토/일요일 개설반입니다. 먼저 연고서성반은 토요일 9:00에 개강합니다. 명문대반은 토요일 14:00 일요일 9:00 일요일 14:00 이렇게 3개 반이 개설될 예정이에요. 시간 맞는 반 아무데나 예약해도 괜찮은데요, 논술 왕초보자들은 "7/7(일) 14:00"에 개강하는 반에서 보면 좋겠어요! 그 반은 논술 초심자나 기본과정만 간신히 마친 학생들을 위해 명문대 커리큘럼으로 첫 진입하는 반이라서 진짜진짜 쉽게, 떠먹여주면서 강의하게 될 거거든요!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238 태원리치타운상가 4층 전화 문의: 02-552-3113 홈페이지는 아래~! 로고스논술구술학원 (l..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