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 (6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성평등교육이수 안녕하세요대치동 논술언니 조경미쌤입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로 특강을 다녀왔어요.이번주에 또 갑니다만, 그 전에 기관에서 부탁받은 게 있어서 인터넷강의를 들었거든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kigepe.or.kr)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www.kigepe.or.kr 이 사이트에서 강의를 듣고, 이수증을 달라.. 뭐 그런 것이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kigepe.or.kr)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www.kigepe.or.kr 이러닝 센터에서 들을 만한 강의 아무거나 듣고 문제 몇 개 풀면 되는 건데, 솔직히 좀 귀찮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수강 후 얼마나 유용했는지 등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있었는데물론 저는 무조건 최고였다, 아주 좋았다, 아주 유용했다,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에 체크를 했습니다.. [카스카디아cc] 4/30 케어링 아이웨어 마우이짐 에카히 컬렉션 론칭 행사 후기 꺄아아아.. 내 생에 이런 호사를 누릴 기회가 또 있을꼬.. 케어링 아이웨어에서 카스카디아cc 전체 대관해서 라운드하는 행사에 다녀왔다.. 감동 꺅!! 마우이짐 선글라스 완전 대박나세요옹~~^^* 카스카디아cc, 2022년 오픈이라는데, 캐디님이 얘기하길 2023년에 그랜드오픈했다고.. 그러니 엄청 신상 골프장이었다. (평일 그린피도 30만원 정도니까 좀 비싸다.) 그리고 발렛, 보스턴백까지 배달을 해주셨다. 지난 12월 하와이로 긴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 본토와 하와이를 거쳐 돌아오는 항공권이 비싸지는 않아서 다행히 기회를 만들었다) 그때 와이키키는 짧게 3박4일, 마우이에서 11일 있었는데.. 그 마우이 석양 색깔이네.. 색깔 잘 뺐다ㅎㅎ 감사합니다 케어링 아이웨어 >_. 오설 5/1 & 오돌 5/2 생일 (feat. 마루는 강쥐 케이크) 오설이는 2017.5.1 언니를 만나러 왔고, 오돌이는 2017.5.2 오설이를 데리고 왔다가 옆 칸에 있던 아이가 눈에 밟혀.. 결국 하루만에 한 마리만 더.. 라고 가족의 동의를 받아 다음날 또 데리러 갔다 왔다 진짜 잘 했던 일이었다. 오설이와 오돌이가 우리 식구로 맞이한 일. 꺄.. 마루는 강쥐 케이크를 샀다ㅋㅋㅋ 메가커피에 광고지 붙어 있는 거 보고 상술이다.. 그치만 귀엽다.. 하던 엊그제 난 이미 이걸 사고 있었지ㅋㅋㅋ 그냥 사먹어도 되지만 생일 기념이면 더 좋으니까!! 오설이랑 오돌이는 고기 삶아 먹였고, 사람 식구들은 고구마 케이크를 먹었다이렇게 7년이 흘렀다 아툼이 떠나고 오설이와 오돌이와 차우와 담비가 왔고, 몽이랑 나나와 차우가 떠난 후 오설이랑 오돌이랑 담비가 남아있다. 남겨진 나.. [레이크우드cc] 3/28 라운드 후기 이번엔 3인 플레이라 조금 여유로웠다 확실히 4인 플레이보단 여유롭지ㅎㅎ 티타임은 7:17 양주라 비교적 가깝게 느껴졌다^^ 코스는 ‘숲길코스’랑 ‘산길코스’ 날씨는 춥지 않았지만 3월이라 아직 잔디가 초록색이 덜했다 엊그제 경기보니까 지금은 완전 초록초록 풍경 너무 예뻐보였다 레이크우드에서 엄청 마음에 들었던 건 이 오리들ㅋㅋㅋㅋ 티샷할 때 양 옆에 오리가 두 마리 귀여운고.. 나는 레드 남자는 화이트 블루도 있고 황토색도 있었다 회원제 골프장이라 아무래도 식사는 좀 비싼 편 내가 먹을 수 있는 게 바닷속 친구들이 다양하게 들어간 국.. 밖에 없어서 이것을 배불리 먹고 열심히 쳤다 아니 세상에 밥먹다가 밖에 보니 진짜 오리가 날아들어서 뒤뚱거리는 거.. 이번 캐디님은 완전 베테랑, 30년을 하셨다던데 .. 마루는 강쥐 메가커피 컵홀더 겟 내가.. 길가에서 마루는 강쥐 컵홀더를 보고..아니!! 마루가 컵홀더에!!!빨대 색깔이 노란색이라 혹시나 했더니 메가커피.이 컵홀더를 얻기 위해 메가커피를 마셨다ㅋㅋㅋ아휴.. 소듕하다 소듕해-!지난 3월엔 요 껍데기를 가지기 위해초콜릿을 사먹었눈데..“언니, 나 사람됐다! 짱이지!”..꿈에서라도내 강아지들이 이렇게 말하는 날이 왔음 좋겠어서^^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지개라운지 물고기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무지개 라운지’에는 소형 수조랑 작은 물고기들이 산다 특히 가시복어들이 여러 마리 있어서 신기하고 니모로 알려진 크라운피쉬(아네모네피쉬)랑 도리로 알려진 블루탱이 많다 꼬맹이들이라 진짜 작고 귀엽지.. 아래는 트리거처럼 이빨있는 복어 다람쥐처럼 소리를 내서 스쿼럴 피쉬라는데 자주 만나다 보니 요 아이는 경계심이 많은 듯! 앞에서 들여다보면 한참 있어야 평시처럼 움직인다 눈이 아픈 스쿼럴피쉬같은 곳에 여러 번 가면 익숙해지며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한쪽 눈이 튀어나와 아픈 아이가 보여.. 오늘은 이 앞에 쪼그려 한참 앉아 있었다 예쁜 열대어들평화롭다 물고기들을 보고 있으면 내적 평화가 깃든다 저 까만 아이는 벽에 붙어 있을 수 있는 빨판이 있다 신기하다 나.. 앞산 풍경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다가문득산 나무들 사이에 죽은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죽은 나무들 사이에 산 나무 한 그루도 분명 눈에 띌 터.황사 후 비가 내렸고비내린 다음 날,아직은 선선한 하늘 아래고사해버린 나무 한 그루가 눈에 드는 날.말로 표현되지 않는 감정들이 몽글몽글 올라온다..꿀꺽 삼키려면따뜻한 차 한잔 해야겠다. 담비와 미니 달걀 아리들 중에 이제 알을 낳기 시작한 녀석들도 있고 이미 알을 잘 낳고 있던 아이들도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크기가 제각각이다 어쩌면 새가 알을 낳았나 싶기도 하다.. 그냥 귀엽다ㅋㅋ 고마와..언니랑 엄빠랑 잘 먹을게 아리들아🥹 이전 1 ··· 5 6 7 8 9 10 11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