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ORY690 수영하고 사이클 타고 건강해지는 중 지난 9월까지는 수영 새싹이었는데ㅋㅋ 10월이 되며 수영 식물은 되었다요😆 자유형을 200m씩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다행히 물도 안 먹는다ㅋㅋㅋ 하아.. 이렇게 놀 생각이 아니었는데 900미터를 해버려서 신기록 세워버렸다.. 이제 나는 910미터 이상 헤엄쳐야 배지를 받을 수 있게 되어버렸구랴.. 서방님은 이미 몇 키로씩 하니까 나도 곧 1키로쯤은 헤엄치겠지만,, 그래도 자유형은 많이 하기 힘들어헝.. 오늘도 열심히 허우적거렸다. 내일도 열심히 허우적거려보자^^ 참참, 나님, 수영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철인3종을 완주해보고 싶어졌다.서방님은 마라톤이 힘들다고 안 하겠다니까 당신은 응원을 하십시오.. 내 지천명하기 전에 한번은 꼭 완주해보고 싶어졌다. 우선은 1.5키로부터🥲그리고 현실에서 자전거는.. 2024. 10. 15. [전시] 2024 문화예술작품전(2024.10.16-10.27, 양평군립미술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 문화예술작품전을 소개해보아요! 전시회장은 양평군립미술관 제2전시실 전시일정은 2024.10.16(수)-2024.10.27(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배우고 2-3년만에 열정을 다해 작품활동 중인 나의 엄마, 존경합니다^^ 못가시면 영상으로 보고, 나중에 또 보고 싶으면 영상으로 보자! 2024. 10. 9. [내돈내산] 모도우 삼성점 소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서방님 때문에 온갖 소고기님을 만나러 다녀옵니당 전체가 룸이라 대화하기 너무너무 편했어요! 도심공항터미널 앞에 있어서 운동 갔다올 때마다 보고만 지나갔는데 완전 대만족해서 글 남겨보아요! 서방님이 먼저 다녀온 후에 저랑 또 간 거라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었지만요ㅎㅎ (아빠가 나 어렸을 때 돈 잘 벌면 항상 제비추리를 사왔잖아, 그래서 난 지금도 제비추리가 맛있더라ㅎㅎ 그래서 아빠를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그게 아빠의 사랑이었다는 걸 아니까 난 지금도 아빠가 귀해. 언젠가 아빠가 이 글을 볼지도 몰라서ㅎㅎㅎ 아빠, 사랑해. 엄마랑 모도우 같이 가보자)톡톡 터지는 식감에 뭔진 모르겠지만 소르베 진짜ㅋㅋ 식감이 맛있어서 잘 먹고 마무리-! 참참, 고기는 직원분이 처음에 한 번만 구워주세.. 2024. 10. 7. 마루는 강쥐 카드 또 겟-! 수업 중에 웹툰 얘기 한번 했을 뿐인데ㅋㅋ아이들의 나눔이 이어졌다..언니!! 나 마루야!!나 사람됐어!! 짱이지!!응.. 우리 아툼도 사람되어 찾아오면 좋겠다내가 키우던 강아지가 어린이가 되었다는 그 상상력 덕분에 난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그런데 이번에 알게 된 새로운 사실ㅋㅋㅋ이거 코엑스 아트박스 가면 판다는 거..ㅋㅋㅋㅋㅋ나는 이거도 팝업스토어에서 잠깐 팔았던 건 줄 알고 방방 뛰었더니ㅋㅋㅋㅋ쌤아.. 아트박스에서 팔아요..응..그렇구나 정보력 없는 이 엉니는 웁니당ㅠ그러나 어쨌든 고마워우리 다경이, 오늘 홍대 시험 잘 치르고 오너라^^ 그리고, 덧붙이는 말ㅋ시험 끝나고 갑자기 쌩뚱맞게ㅋㅋ다경이가, 홍대 논술로 붙으면 나 "람보르기니" 사주겠다고 문자를 했다. 흠.. 그만큼 못 본 거.. 2024. 10. 6. 마루는 강쥐 증명사진 겟-! 성신여대 강의 중에 무슨 얘길 하다가 야구팀이랑 콜라보를 하는 웹툰 이야기까지 하고 쌤은 를 좋아한다.. 우리 강아지들이 “언니-!!” 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랬는데ㅋㅋㅋ 우리 학생이 오늘 옆에 쓱~ 오더니 자기가 너무 좋은 걸 갖고 왔다는 거예요!! 힝..ㅠㅠ 세상에 이렇게 귀한 걸. 시험기간에 코엑스 팝업스토어 열었다고 거기 가서 굿즈 샀다가 엄마한테 혼나기까지 했지만 사왔다고ㅋㅋ 자기가 아끼는 거지만 이걸 주겠다고ㅋㅋㅋㅋ 아이고..귀여워요. 마루도 너도. 와..일주일 내내 강의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 완전 도파민 솟았쟈나여.. 은지야 고마와❤️ 넘나 귀엽고 소듕한데, 쌤이 약간 애기 삥뜯은 거 같아서 좀 웃기긴하다ㅋㅋ 2024. 9. 27. 드디어 자유형을 배웠다. 수영장에 다니기 시작하고 거의 6개월을 킥판과 허리에 차는 헬퍼를 떼지 않았다.물론 지금도ㅋ나는 다이빙을 즐기지만 수영은 못하니께..맨날 같은 방식으로 퐁당퐁당 하기를 6개월드디어 이번주엔 혼자서 팔을 저어 앞으로 나가게 되었다.아직은 앞쪽에 서방님이 서서 팔을 받혀줄 때가 훨씬 편하긴 하지만,하다보니 7번이나 왔다갔다 했다!!파이널 강의하느라 첨삭하고 강의준비하고 잠 잘 시간도 좀 부족하지만 주 4회는 간다.뿌듯하다 >_수영장가려고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첨삭을 했다..칭찬한다 나님아.건강하게 오래살자!참, 애플워치 울트라 짱이다.처음엔 이 비싼 걸 굳이..였는데,스쿠버할 때도 유용하고프리할 때도 유용하고수영할 때도 유용하고..운동할 때 참 쓸모가 많다^^그런 의미에서, 내게 가치있는 물건이 되었다.개.. 2024. 9.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1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