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23 우리 담비 공을 물고 와서 톡~ 던지면 언니가 다시 던져준다.. 공놀이 하다가 얼음!!하랬더니 진짜 잠깐 멈춰줬다. 이쁜 내새끼♥ 2021. 2. 27. 램지어의 거짓말, 이제서야 위안부가 매춘이라는 증거는 없대요. ..왜 그랬을까요? 무슨 이익과 지식인으로서의 양심을 바꾸었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잡지 에 "위안부, 진실을 찾아서."라는 1면 기사가 실렸고, 유료 잡지지만 온라인판에 무료로 공개했답니다. 이례적으로요. 다른 기사에서 하버드대 동료 교수인 '석지영' 교수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석지영/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 "세계 각지에서 천명이 넘는 학자들이 이렇게 나서 글을 쓰고 서명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학문의 기준이 악용되는 것에 분노했기 때문입니다."] 석학들이 모여 있는 지식인 집단에서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는 노력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 감동적이고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하던 카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바보가 아니어요. 그리고 과거를 직시할 줄 아는 용기도 필요하다는 생.. 2021. 2. 26. [조경미 논술] 2022학년도 논술전형, 무엇이 달라지나 안녕하세요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강사 조경미입니다. 이제는 논술전형의 변화 사항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한 분석 후, 논술/학종/교과/수능 등 무엇이 유리할지 판단하고! 다른 전형에서 그다지 매력을 찾을 수 없다면, 어서 논술을 시작할 때입니다.ㅎㅎ 그나마 논술은 스펙이 필요 없잖아요.. 기사 하나 읽어보시고, 논술 준비를 해 보시는 건 어떨는지~! 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043 2022학년도 논술전형, 무엇이 달라지나 - 대학저널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현재 고 2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2학년도 대입시에서는 논술전형 실시 대학이 33개에서 36개로 증가한다. 적성전형이 폐지됨에 따라 가천대와 고려대(세종), 수원대가 ww.. 2021. 2. 25. [EBS 뉴스] 고1 상대평가, 고2·3 절대평가..학점 미달 시 졸업 못 해 요즘 보니까 아이들 대부분이 학교에서 25학점 정도를 수강하는 것 같더라고요.. 2학년부터 선택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지에 대해서 학교에서는 가이드라인이 별로 없어 학원에 나온다는 학부모님과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왕에 바꿀 거면, 그래서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는 것이라면 우리 학생들을 제일 우선의 가치로 두고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EBS 저녁뉴스] 워낙에 큰 변화인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에겐 생소한 내용도 많은데요. 교육부 취재 기자와 주요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금창호 기자 나와있습니다. 용경빈 아나운서 우선 적성과 진로에 맞게 학생들이 수업을 골라 들으려면, 개설된 과목 자체가 많아야 할 텐데요? 금창호 기자 교육부는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시범.. 2021. 2. 24. 강아지들의 새 가족을 찾아요..(버린 사람..꼭 벌받아라!!) 안녕하세요?? 별일없으시죠?? 우리 동네는 별일이 있어요.. 주말 강의 마치고 와보니 동네 개 숫자가 늘었어요.. 별일있는 이 강아지들의 소개를 좀 해볼게요. 대강 보기에 4~5개월은 된 거 같아요. 오설이랑 오돌이 키우면서 겪은 경험에 따르면, 얘네가 아주 발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유치가 아직 그대로 있는 걸 보니.. 아직 백지같은 아가들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딱 누군가가 데려가서 어느 정도는 훈련을 시켜줘야 하고, 애정을 쏟아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전해 들은 바로는,, 누군가가 지난 금요일에 동네에 버리고 갔대요. 버리고 간 그 분, 마을 CCTV 추적하면 차 번호 나올 겁니다만,, 제가 이장님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으니 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 2021. 2. 23. 또 다시 봄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 어쨌든 양서류 알 덩어리들이 곳곳에 보인다. 또 다시 봄이다. 생이 마른 풀 옆에 생이 돋는 풀이 자란다. 계절이 바뀌는 풍경을 보니 새삼 두근거린다. 그리고 오돌 오설 차우는 이제 좋은 산책 메이트가 되었다. 세상 고맙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라 매일매일이 오늘과 같았으면 좋겠다. 나 참 잘 살고 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2021. 2. 22.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32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