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분꽃 한 그루에 서로 다른 색 그리고 꽃 한 송이에도 서로 다른 색이 섞여있는 꽃이에요 너무 신비롭지 않나요?? 자주색과 노란색이 섞여있어요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조합입니다.. 여름에 시작해서 가을에 한창 피는 꽃이고 꽃말은 '수줍음'이에요^-^ MI-STORY 2017.08.14
아로니아 첫 수확!! 아로니아 수확했어요!! 3년된 아로니아 나무에 이렇게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거든요!! 지난달까지 수확하던 블루베리처럼 많이 열리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훨~~씬 많이 열릴거예요!! 맛은요..좀 떫어요 조금 단맛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떫어요ㅋㅋ 맛이랑은 상관없이 아.. MI-STORY 2017.08.14
꽃 보고 가세요 집에 피어있는 이름있는 꽃들입니다만.. 들어도 자꾸 잊어버려서.. 오늘은 비가 옵니다 비오면서 곧 찬바람이 불 것 같은데 꽃들과의 이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겠지요.. 근데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자연 속에 천연색이 참 다양한 것 같아요 물감으로는 쉬이 따라할 수 없는 .. MI-STORY 2017.08.10
상사화 7~8월 더울 때 피는 상사화예요 상사화는 '서로 생각하는 꽃'이란 의미인데요 봄철에는 잎이 자라다가도 여름이 되어 꽃대가 나오기 전에 이미 잎은 없어진대요 그리고 연분홍색 꽃이 필 때면 꽃은 잎을 그리워하겠죠 잎은 찬 바람 불 때 꽃을 보고파 할 테고 남쪽에서 자란다는 이 꽃이 .. MI-STORY 2017.08.08
부레옥잠 꽃 아침에 보니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어요 아니나 다를까 서울 비오네요^^ 아침에 부레옥잠 꽃이 한창이라 눈에 담아왔습니다 꽃 보고 힐링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MI-STORY 2017.08.06
무화과가 익어갑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화과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아마 무화과는 해거리가 없나보죠?? 무화과 옆에 있던 대추는 꼬박꼬박 해거리하거든요.. 어쨌든 열매가 많이 열려서 올해도 무화과 많이 먹을 거예요^-^ 무화과는 無花果 꽃이 없는 과일이란 뜻인데요 실제로는 저 열매 속에 꽃이 엄청나.. MI-STORY 2017.08.01
서울숲역 홍차 전문 카페 "Tiffin(티핀)" 뚝섬역 인근에 있는 공터인데요, 보자마자 "우와~모네 그림 같아"라고 했어요. 사실 그림 잘 몰라요..근데 그냥 보자마자 약간 모네가 양귀비 그린 거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어쨌든 길가다가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면 그 순간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이 풍경도 만만치 않게 예쁘.. MI-STORY 2017.07.28
복숭아가 익어갑니다! 작년에도 열매가 열리긴 했지만 거의 개복숭아 수준이었는데요 올해는 지금보니 4개나 익어가고 있어요 과일껍질이랑 씨앗 던져둔 곳에서 혼자 자란 복숭아가 이렇게 자라서 예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왠지 뿌듯하고 고마워서 사진찍었어요 생명은 이렇게 신기한 일을 만드나봐요^-^ 아.. MI-STORY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