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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698

온실 속 꽃구경 지금이 가장 찬란할 무렵이다 꽃이 화려해서 볼거리가 많으니 자연이 보내는 시간에 감사하며 난 그저 즐길 뿐. 겨우내 연탄 갈아줘 환기시켜줘 물도 주느라 고생하신 올리브와 뽀빠이의 정성에 응답하듯 꽃꽃꽃 꽃. 2020. 4. 8.
꽃개 벚꽃 나무 아래에 서니 바람이 살랑거릴 때마다 꽃잎이 흩날리고 벌소리가 붕붕거린다. 가만히 서서 하늘을 보다 눈을 감았다. 좋다. 그리고 오돌이랑 오설이가 꽃개가 되었다♥ 2020. 4. 7.
자연 속 앵무새 이렇게 이질적인 풍경이.. 매일 다니는 산책길 나무색 사이로 무지개 색깔이 보여서 한참을 쳐다보았다. ..어디서 왔을꼬? 2020. 4. 7.
길가에 핀 꽃 길가에 하얀 민들레가 종종 피어있다 배가 빙빙했는데 좀 걷다보니 꽃보느라 잊어버릴 정도. 하얀 애랑 노란 애랑 하양과 노랑의 중간 색이랑 예쁜 파란꽃이 눈에 띄었다 오늘은. 2020. 4. 6.
노란색 히비스커스 왠지 병아리가 튀어나올 것 같은 노랑~ 2020. 4. 5.
식빵굽는 강아지 담비가 항상 밖에 내다보며 앉아 있는 창가 자리에서 앞다리를 접고 식빵을 굽고 있었다. 볕 따땃~하니 기분 좋구나 >_< 다리가 길면 식빵도 구울 수 있었어! 기특해ㅋㅋ 요로케 귀여움을 타고난 슈나를 누가 지랄견이라 하던가!! +.+ 우연히 사진으로 남기고 하루에도 몇 번을 본다.. ㅋㅋㅋ 아오..말로 다 표현이 안되게 개귀여움♥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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