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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ORY692

[리앤리cc] 3/7 첫 라운드, 필드로 gogo~~ 티오프 시간은 11:26 2인 플레이 가능 나는 긴장해서 밥 못먹음ㅋㅋㅋㅋ 서방님만 밥 먹었고, 밥값은 비쌌지만 맛있다고 함 끝나고 바로 옆 식당에서 닭갈비 5인분 꿀꺽했으니 어쨌든 하루 먹을 양은 채웠다ㅋㅋㅋ 신나게도 당일 캐디님이 본인 지인 캐디가 다시 일을 시작한다며 같이 나가도 되냐 해서 ㅇㅋ! 서방님과 나, 그리고 두 명의 캐디 총 넷이 필드로 나갔다ㅋㅋㅋㅋ 1:1로 캐디의 밀착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머리 올리는 날‘의 초보 골퍼에게는 좋았던 날이었다 (골프 용어 중에 라운드를 처음 나가면 ’머리올린다‘고 표현하는데 성적 고정관념의 의미가 있는 표현이지만 관행이니까 그냥 한 번은 쓰기로 함) 정신없은 중에 서방님이 찍어준 나의 아기 스윙ㅋㅋ 물론 좀 잡아주긴 했지만ㅋㅋㅋㅋ 비교적 좀 잘 쳤음.. 2024. 4. 22.
샐러드 맛집 “샐러드 셀러” 테스트오픈 방문기(내돈내산) 봄이기도 하고, 샐러드랑 샌드위치를 좋아하기도 해서,, “샐셀” 다녀왔다. 본래 있던 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확장이전하여 주차도 한..2대 정도 가능해졌고, 이태원 잘은 모르지만,, 더 힙한 곳으로 이전한듯ㅎㅎ 샐러드 셀러 건물은 하얗고 단조롭지만 심심하지 않았다 자, 이제 먹어보자!! 감귤주스는 테스트 오픈 기념으로 서비스 주신 것-! 난 베이컨 칠리카도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음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무조건 이게 내 원픽! 살짝 매콤한 기운에 부드러운 아보카도랑 신선한 루꼴라 진짜 맛있음.. 존맛탱-! 방토는 못먹으니 서방님께 양보. 나는 옥수수랑 병아리콩 신나게 주워먹었다 루꼴라 원래 좀 써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신선해서 샐셀 루꼴라는 좀 맛있다! 아, 치폴레 수프 빼먹을 뻔했네.. 살짝 매콤하.. 2024. 4. 17.
나의 양평, 22대 총선 결과는 변하지 않음. 재밌네 2024. 4. 11.
워커힐 피자힐 다녀옴 벚꽃이 예쁘대서, 워커힐 피자힐에 다녀왔다. 헝헝.. 피자가 십마넌이라니ㅋㅋㅋㅋㅋ 입구에 이 녀석이 큰 피자를 들고 있다 피자에 먼지 엄청 많아서..멀리서 찍어야 이쁘다ㅋㅋ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예약 시간보드 좀 일찍 가서 사진 이쁘게 찍어보자 했는데 아직 겨울 풍경이다.. 4월 초인데.. 연어샐러드 연어 통통하고, 채소 신선해서 맛있었다 피자도 맛있었는데 가격이 6만원 대였나, 그 가격대비 생각하면 맛이 없으면 안 될 녀석!! 분위기 값이겠지?! 대신 와인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였다 파스타는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디.. 랍스타 반쪽이 올라간다.. 언니가 미안하게 랍스타를 먹는다ㅠㅠ 필리핀에서 잡아와서 라면에 넣어먹는 거 보고 아휴.. 저걸 어떻게 먹어..했는데, 솔직히 맛은 있지 .. 2024. 4. 8.
4/2 봄날 w/오설오돌담비 오전부터 옹벽 페인트칠하느라 바빴다 우리 뽀빠이 궁둥이 붙이고 쉴 틈 없이 집 고치느라 바쁘시네.. 우리집이 아파트보다 안 좋은 점이라 하면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는 정도?? 그치만 층간소음 없이 갱아지랑 닭들을 키울 수 있다는 건 신나는 일인 거~ 오늘은 산책을 개울가 따라서 해보았다 비가 안 와서 물이 많이 빠진 것 같아서 위험해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오설이는 그래도 사진 찍는다면 쳐다는 봐주는데.. 오돌이 이 시크한 시키. 오늘 보니 새삼 오설이가 털쪘기는 하더라ㅋㅋㅋ 그리고 강남역 갔다가 지하상가에서 진짜 너무 오랜만에 쇼핑이란 걸 했다ㅋㅋㅋ “우리집 상전” 이거 진짜 우리 담비를 지칭하는 거!! 산책가자고 애교부릴 때만 딱 이런 귀여운 얼굴이고.. 지 원하는 거 얻고 나면 얄짤없이 엄마한테.. 2024. 4. 3.
3/23 국제 강아지의 날 강아지의 날이라니.. >_귀여운 날이다..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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